'내 딸, 금사월' OST 첫 주자
불후의 명곡 '슈퍼루키', '괴물신인', '세발까마귀'의 '훈 제이', '이펙킴' 참여!
12월 28일 월요일 정오, 각 종 음원 사이트 통해 공개
무한도전 일인자 '유재석'의 1인 3역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내 딸, 금사월'의 첫 번째 OST "나성에 가면"이 12월 28일 월요일, 정오에 공개된다.
"나성에 가면"은 극 중, 금사월(백진희 분) 이홍도(송하윤 분)가 어린 시절 즐겨 부르던 노래이다. 보육원 생활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서로에게 기대가며 부르던 노래이며, 훗날 금사월이 이홍도가 주오월 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데 결정적인 복선 역할을 하는 곡이다.
이번 OST는 KBS 불후의 명곡 '구창모' 편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발 까마귀'의 멤버 '훈 제이', '이펙킴'이 참여하였다. '세발 까마귀'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본인들만의 스타일로 재 해석하여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아 '슈퍼루키', '괴물신인' 등의 수식어를 얻은 팀이다.
'훈 제이', '이펙킴'이 부른 "나성에 가면"은 1978년 발표된 '세셈트리오'의 곡으로 국민 코미디 '수상한 그녀'의 OST로 사용 된 바 있으며, 이번 '내 딸, 금사월' OST로 공개 될 "나성에 가면"은 경쾌한 밴드 스타일의 편곡과 '훈 제이'의 가창력, '이펙킴'의 랩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곡으로 재탄생 했다. '훈 제이'는 높은 음역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가창력을, '이펙킴'은 녹음실 현장에서 직접 랩 가사를 쓰며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었다.
'내딸, 금사월'은 지난 안방극장의 화제를 모았던 '왔다! 장보리'의 팀이 새롭게 선보인 드라마로서, 매회 긴장감 있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률 30%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훈 제이', '이펙킴'은 기존까지 활동하던 '세발까마귀'라는 그룹이 아닌 2인조 듀오 남성그룹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