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루브'의 2018년 첫 싱글 [그냥 다 미안]
봄을 기대하게 만드는 비가 자주 내리는 요즘 겨울의 끝자락에서 '어쿠루브'의 2018년 첫 싱글 [그냥 다 미안]이 공개됩니다.
이번 [그냥 다 미안]은 [잠깐만요], [비가 내리던 어느날] 등 '어쿠루브'와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크레이지 사운드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그냥 다 미안"은 사랑하는 사람이 늘 곁에 있을 것이라는 바램.. 그 바램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아 소중한 사람을 떠나 보내게 되는 내용입니다.
지켜주지 못해 떠나가는 사랑에 대한 슬픔과 자신의 슬픔보다 사랑하는 이의 아픔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이 더 많아 더 슬퍼지는 감정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번 싱글은 이전 '어쿠루브'가 시도하지 않았던 스타일의 곡입니다. 이전과는 다른 사운드로 편곡된 발라드로 '어쿠루브'의 또 다른 면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