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하 [밤의 동화]
노을 진 하늘 너머 펼쳐진 동화 같은 사랑 노래 – [밤의 동화]
설렘 가득한 고백, 그 사랑의 순간을 노래한 주윤하의 싱글 [밤의 동화]가 11월 20일 발표된다.
깊은 호흡으로 풀어낸 피아니스트 모하의 루바토 연주와 최근 김동률, 고상지 등 최고의 뮤지션과 협업한 최문석의 현 편곡이 더해진 [밤의 동화]는 3집을 작업 중인 주윤하의 새로운 결과물 중 하나이다.
“노래를 만들고 발표하는 게 예전보다 훨씬 힘들어요. 어쩌면 신중해진 것일 수도, 또 어쩌면 겁이 많아진 건지도 모르겠어요.”
[밤의 동화] 역시 수많은 재녹음과 긴 후반 작업을 통해서 완성되었다. 덕분에 3집 소식은 더뎌졌지만, 발표되는 싱글들은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에 충분하다.
이렇게 그의 새 앨범이 차곡차곡 채워지고 있다.
주윤하는 12월 22일 겨울 공연을 갖고, 내년 3월 정규앨범에 앞서 공개되는 EP 발매 기념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