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포옹 같은 노래, OuiOui (위위)의 “만나러 갈게”
부쩍 소중한 사람들이 생각나는 연말 연시는 그 동안 전하지 못하고 묵혀둔 마음과 미뤄둔 말들을 전하는 애틋한 시기이다. 어쩌면 코끝 시린 이 계절에 꽁꽁 언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체온이 필요해 사랑하는 이들을 찾는 것일지도 모른다.
작년 초 데뷔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아 온 OuiOui (위위)가 새해를 맞아 고마운 친구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를 노래로 표현했다. 쑥스러움에 일일이 말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언제나 곁에 있겠다는 약속을 사랑스럽게 노래한다. 항상 진심이 담긴 노래를 만들고 부르겠다는 메이지와 블루니의 마음이 따뜻한 포옹처럼 다가갈 것이다.
올 겨울, 사랑하는 친구에게 따뜻한 이 노래로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