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just gonna be myself.”라는 강렬한 문구와 함께 시작하는 Summer Soul의 두 번째 싱글
타인의 시선으로 인해 자신의 모습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향한 특별한 메시지
지난 앨범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Summer Soul의 두 번째 싱글. “날 사랑 안 할 수 있겠니?”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모두 쏟아져 버릴 것만 같은 이번 싱글의 사랑스러운 가사들은 어쩌면 우스꽝스럽기도 하지만 결국 그녀의 천연덕스러운 모습에 못 이겨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일 것만 같다. 무엇보다 Summer Soul 특유의 무심한 듯 새초롬한 목소리가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