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 팀 '82.3Mhz', 싱글 앨범 [O.O (Orange Ocean) (Feat. Tyke)] 발매
올해 초여름 첫 스케치 앨범 [At the ineteresting part]를 발매했던 프로듀싱팀 '82.3Mhz'가 싱글 [O.O (Orange Ocean)]을 발매했다. 알앤비 뮤지션 '타이크(Tyke)'와 작곡가 및 재즈 플레이어로 활동중인 '코라슬러시(Coraslush)'로 이루어져 있는 '82.3Mhz'의 이번 싱글 앨범 [O.O (Orange Ocean)]는 늦여름에 대한 아련함을 주황빛 바다의 느낌에 빗대어 전체적인 트랙을 작업한 러닝 바이브 알앤비 기반의 힙합 트랙이다. 인트로/벌스/훅/브릿지로 이어지는 '82.3mhz'의 이번 싱글 앨범 전개 방식은, 지난 번 앨범 [At the interesing part]에서 보여줬던 각 트랙들의 다양성과 유기성이 공존하는 느낌을 그대로 이어받아, 제목에 부합하는 아련한 느낌을 곡 내내 이어가면서도 사운드적인 부분의 음악성을 듣는 재미를 놓치지 않은 편곡 방식을 담고 있다.'코라슬러시(Coraslush)'의 키보딩 스케치와 리드 솔로, 그리고 '타이크(Tyke)'의 전체적인 비트 프로듀싱과 멜로디 메이킹, 작사 능력을 여실 없이 담고 있는 이번 싱글 앨범 ‘O.O (Orange Ocean).’ 여름이 시작 되는 5월 말부터 여름이 끝나가는 시기인 8월 말까지, '82.3mhz'가 느낀 뜨거웠던 올해 여름에 대한 마지막 감상을 곡을 듣는 내내 잔뜩 느껴볼 수 있었던 앨범이었다.
Written by Melodyline @Rnbcatchin’
코라슬러시(Coraslush) 인스타그램 / @Coraslush
타이크(Tyke) 인스타그램 / @tyke.suns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