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질 때 -
- 이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곳보다 더 아름다운 곳은 사랑에 빠진 마음속 이지 않을까 -
사랑을 잘 모르고 조금은 차갑기도 했던 한 남자가 스스로 변해가는 과정을 담은 사랑스러운 곡이다.
탁 트인 도로 위를 달리듯 시원하게 연주되는 밴드 사운드가 마치 듣는 이로 하여금 드라이브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개성 있는 스타일과 매력적인 그루브를 가진 ZEEBOMB(지범)은 28회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금상 출신이며, 유재하 동문회 선후배로 만난 뮤지션 정지찬의 소속사인 스노우 뮤직과 계약 후 첫 행보이다.
또한 정지찬이 편곡, 프로듀싱하여 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 곡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Album Cover Art이다.
이번 싱글 [I’M INTO YOU]의 Album Cover Art를 ZEEBOMB(지범)이 손수 디자인했다.
ZEEBOMB은 사랑하는 사람과 미국 66번 국도를 드라이브하며 듣고 싶은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유명 연주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앨범 제작을 하였다.
또한 2달마다 신곡을 발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ZEEBOMB은 팬들과 함께 만날 수 있는 공연도 함께 이어 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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