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사랑했던만큼 아픈 이별 [ Love flows like a river ]
Track 1. Love flows like a river
깊이 사랑했던만큼 아픈 이별. 그렇지만 상처 없이 사랑할 수는 없기에 또다시 사랑하기 위해서는 상처받기를 각오하고 시작해야만 한다.
이 사랑의 끝이 어떻게 될지, 무엇이 남을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이별의 상처로 마음이 산산히 부서지게 될지라도 우리는 사랑을 따라 흘러 가야한다.
사랑의 과정에서 우리가 배우는 것들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것들이기 때문에.
Track 2. Alone again
홀로 선다는 것. 모든 이의 삶에서 반드시 겪게 되는 과정이다. 외롭고 고된 투쟁이 될지라도, 홀로 견뎌낸 만큼 오롯이 나 자신으로 설 수 있는 것.
숱한 홀로서기의 반복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그 고독하지만 강인한, 어둡지만 빛나는, 해가 뜨기 직전의 모습과도 같은 순간을 담은 곡.
Track 3. Midnight in italy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로마의 아름답고 푸른, 고풍스러운 밤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
작사/작곡 : 클라인
앨범 디자인 : 마술피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