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HÜ) [And Rest In Us - (HÜ)]
밴드 휴이[HÜ]는 2012년 7월 싱어 송 라이터인 보컬 '시우'가 전 'T.A-Copy' 의 기타리스트이자 현 'A.tempo', 'Magna Fall' 의 기타리스트인 '김태일' 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밴드를 결성했다. 이듬해 현 밴드 'Scotch.P' 의 기타리스트 이자 보컬 '시우'의 어릴적 오랜 친구이기도 한 '종혁'과 고교생 베이시스트인 '수현' 이 영입해 곡 작업에 착수했다.이후 현재 작곡가 와 프로듀서 로 활동중인 '조성림' 과 '차일훈' 이 휴이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함으로써 완성도를 더 했다. 휴이(HÜ)는 다른 밴드와는 다르게 밴드의 꽃 이라고도 하는 라이브 무대를 뒤로하고 첫 싱글 앨범부터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하는데에는 무대를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 하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또한 다들 궁금해 하는 밴드 이름 휴이(HÜ)는 특이하게도 특별한 뜻보다는 그들의 음악을 가장 잘 표현해 줄 단어를 선택했다고 한다.
리더인 보컬 ‘시우’의 음악적, 엔터테인먼트적 제작 욕심이 뚜렷해, 무엇하나 작은 의미를 가지고 생겨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휴이(HÜ)가 작명된 그 뜻에 맞게 첫 싱글의 타이틀도 '휴이' 라고 붙여진 것은 그들과 그들의 음악을 '휴이' 라는 하나의 상징적 의미로써 인식시키고 싶어하는 숨은 의도라고 한다. 첫 휴이(HÜ) 싱글에 담긴 "바램, 다시", "The Same"은 모든 인연에 관한 이야기를 최대한 작은 범위 내에서 풀어보려는 노력을 담은 노래들이다.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노래이지만 정작 가사를 하나씩 읽어내면 밝지만은 않은 내용의 "바램, 다시" 와 연인의 사랑을 농밀하게 전개한 내용을 가진 "The Same"은 밴드 휴이[HÜ]가 철저하게 계획하여 대중들에게 얘기하고 싶어했던 인간관계의 대한 이야기의 서막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