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 [12PM : WE WERE]
‘...그랬잖아.’
비난의 의미도, 회상의 의미도 될 수 있다. 우리는 과거를 생각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기 마련이다. 그게 어떤 일이거나, 사람과의 관계이거나, 혹은 그 어떤 다른 것이거나.
감정의 골이 깊어질 때마다, 지난 과거를 회상시키는 무언가. 그 무언가가 내가 다가와 나를 질척이게 만드는 때가
있다. 이 노래는 그런 감정을 담은 노래이다. 그리움에 휩싸인 과거에 대한 대상은 그 어떤 것이 담겨도 좋다.
2017년 발표된 [FANCY AT FIRST SIGHT] 을 비롯해 디지털 싱글 4장, EP 2장을 통해 휴이는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세련된 사운드로 이목을 끌었다. 이번 싱글 [12PM : WE WERE] 에는 멤버 ‘기윤’이 직접 프로듀싱을 하며 프로듀서로 데뷔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휴이의 더 깊은 내면적인 요소와 사운드를 새로운 장르로써 이끌어 갔고, 그 행보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 ....
Performed by
휴이 1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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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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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림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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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훈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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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 보컬
EXECUTIVE PRODUCER : HÜ
PRODUCER : KIYOON
CO-PRODUCER : YOON KIM OF ‘NOVADOX’
WRITTEN BY KIYOON
LYRIC BY KIYOON, SIWOO
ARRANGED BY KIYOON
VOCAL & GUITAR RECORDED AT RCAVE STUDIO, SEOUL
COMPUTER PROGRAMMED IN ANALOG STUDIO, SEOUL
RECORDED BY YOON KIM OF ‘NOVADOX’
COMPUTER PROGRAMMING BY KIYOON
MIXED BY CHA IL HUN
MASTERED BY CHA IL HUN
ALBUM COVER ART DESIGNED BY RCKSTRLWYR
MUSIC VIDEO FILMED BY STUDIO CLAMER, SEOUL
MUSIC VIDEO PERFORMED BY SIWOO , SUN HEE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