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극' - [애타게 부른다]
영상과 음악, 서정성의 콜라보레이션의 선구자 '베레스트' 에서 선보이는 프로젝트 그 다섯 번째 싱글 [애타게 부른다], 오늘 하루도 무엇을 하고 지냈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흘러간 시간. 그 무엇을 해도 멈춘 듯 더디게 지나간 시간. 그 흐름 속, 단 하나 기억나는 건 늘 내 곁을 지켜주던 당신의 자리가 이제는 비어있다는 것.. 같은 시간, 같은 공간속에서 언제나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비워진 당신의 자리가 오늘 따라 너무도 크게 느껴진다. "애타게 부른다" 는 곁에 있을 땐 알 수 없지만 그 자리가 비워진 후에야 알게 되는 사랑하는 사람, 가족, 그 모든 감정과 추억들에 관한 그리움을 담고 있는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와 클래시컬한 멜로디, 감미로운 보이스가 매력인 이 곡은 1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자이며 현재 다양한 OST, 브랜드 뮤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김성은' 이 작사, 작곡을 담당했으며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며 화제가 되었던 '김태극' 의 피처링으로 완성되었다. 앨범 자켓은 고람재 아트엔터테인먼트, 서예, 전각, 캘리그라피 작가,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를 대필한 '연천 이종암' 작가님께서 참여함으로써 앨범에 더욱 힘을 실어주셨다. 음악과 영상의 동시제작으로 그 감성의 콜라보레이션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베레스트' 의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잠시, 일상에 서서 우리가 항상 애타게 그려오고, 불러왔던 소중했던 것은 무엇일런지 '베레스트 프로젝트' 의 음악과 함께 추억과 기억에 잠겨 보는 것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