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이 비도 그치겠죠] 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김정아의 잔잔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를 통해 삶의 무게에 지쳐 좌절하고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속삭이듯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곡으로 김손손이 음악감독을 맡은 SBS 드라마 “나청렴 의원 납치 사건”에도 삽입될 예정이다. 앨범 [달소나무] 발매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새로운 곡으로 돌아온 달콤한 소금을 기다렸을 팬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온 만큼 활발한 활동 및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