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와 정민 [ep.3]
안녕하세요.
4인 밴드 고래와 정민이에요.
세 번째 앨범 [EP.3] 음악은 이상한 입니다.
듣기 좋게 열심히 만들었으니 잘 들어주세요.
“당신과의 낮이 나를 흐르게 했나봐요”
어두운 길 위에 서있을 때 들려온 행복한 노래에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특별한 감정이 불어왔을 때, 가슴 어딘가가 콕콕 쑤시고, 명치 아랫부분이 싸르르 하다가 이유없이 웃음 지어지고 그런 느낌일까요?
마음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만들어진 음악을 작은 합주실에서 품고 품으며 숨을 불어 넣어 만들었어요.
음악을 듣고는 다빈이가 “뭔가 이상하고 묘하네요”라고 하는 바람에 제목은 이상한이 되었고요.
2018년도는 정말 특별하게 잘 지낸 것 같아요.
모두들 그렇게 보내셨겠죠?
그럼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작사_김정민
작곡_김정민
노래_김정민
기타_최보성 김정민
드럼_김온유
콘트라베이스_한다빈
코러스_한다빈 김정민
그림_김대희 김정민
믹스, 마스터_김정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