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출신 싱어송라이터 SIOEN(시오엔)이 ‘Omniverse’ EP 이후 4년만에 정규 앨범 ‘Messages of Cheer & Comfort’로 한국을 찾아온다.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새 정규앨범 ‘Messages of Cheer & Comfort’는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 잠시 멈춰 주위를 돌아보며 작은 것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와 지쳐있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용기와 응원을 담고 있다.
앞서 선 공개 되었던 ‘Little Girl’은 클래식 피아노를 바탕으로 현악기가 더해져 풍부한 사운드를 나타내며 마치 Motown Music을 연상시킨다.
클래식 피아노 선율을 바탕으로 탄생 된 이 번 앨범은 6세부터 아버지에게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며 자란 SIOEN(시오엔)의 음악적 성향이 담겼으며 수록 곡 중 ‘Baroque’에는 SIOEN(시오엔)의 아버지가 직접 편곡에도 참여하였다.
진솔한 가사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귀품 있는 소설을 읽는 듯한 서정적인 가사들로 이루어져있으며 클래식 피아노뿐만 아니라pop, rock music, 그런지 록 밴드 음악 등을 사랑하 는 SIOEN(시오엔)의 마음과 달콤한 쇼콜라 보이스가 결합하여 탄생 되었다. 정규앨범 ‘Messages of Cheer & Comfort’의 전체적인 컨셉은 중세 유럽과 앤틱한 느낌의 벨기에가 상상되며 뮤직비디오 중간에 한글로 ‘시오엔’ 이름을 작성하는 장면을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표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