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인' 의 데뷔싱글 샴페인이 실력파 디제이들과의 작업으로 재탄생 되었다.
첫번째 콜라보는 14년차 베테랑 디제이 SCHEDULE1(스케쥴원)과의 작업이다. 국내외 클럽씬과 케이팝씬을 두루 섭렵하며 활동중인 스케줄원의 리믹스는 샴페인의 클럽버전으로 이해할수 있다. 기존의 멜로디 위주의 전개에서 잠시 벗어나 강한 비트와 신스의 결합은 원곡의 즐거움을 한번더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다.
두번째 콜라보는 대중들에겐 생소한 이름이지만 이미 온라인과 클럽씬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MACROHARD (마크로하드)와의 작업이다. Trap, Deep House, Breakbeat, Zouk Bass, Garage 등의 요소들이 절묘하게 섞어 유니크한 스타일의 리믹스를 보여주었다.국내에선 찾아볼수 없던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인 마크로하드의 행보도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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