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의 다섯 번째 싱글 [ 010- ]
차가워진 계절, 감성보컬 ‘정한’이 애절한 발라드 [ 010- ]으로 돌아왔다.
이번 싱글 앨범 ‘010-’ 은 헤어진 연인에게 전하지 못할 마음속 깊은 생각들을 이야기하듯이 풀어낸 곡으로 정한만의 특유한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대부분의 이별처럼 그리워하고,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애절한 마음을 현실적인 노랫말에 담았다.
작곡가 '안도'와, 노을의 ‘청혼’을 작사한 ‘박채원’ 작사가와 함께 작업하였고,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다이나믹해지는 스트링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에 ‘정한’의 덤덤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와 감정이 더해져 마음을 울리는 이별노래가 탄생했다.
“어떻게 지내니?”
“아직 내 번호는 그대로야..”
“난 아무것도 바꾸지 못해 네가 올까 봐”
“언제라도 오면 돼 내가 기다릴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다는 ‘정한’. 앞으로도 그가 들려줄 음악들을 더욱 기대해 주시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