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프듀2의 정동수, 김남형이 드디어 몸을 푼다! 'AA' [FLEX]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끼와 열정, 음악적 재능까지 보여 주었던 정동수, 김남형이 팀을 결성했다. 각자의 영어이름 [ARKAY(알케이_정동수), ADDCORN(앧콘_김남형)]의 이니셜을 딴 AA(에이에이).
타이틀 곡 'FLEX' 는 지금까지 해왔던 활동과는 다르게 자유와 유연함을 강조하며 AA의 팀 색깔을 더욱 더 살린 곡이며, 멤버 ARKAY(알케이)와 Addcorn(앧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 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았다.
본인들 만의 이야기로 곡을 채웠으며 자신만의 생각 그리고 고마웠던 순간들을 노래해 진지함을 더했고, 흥겹고 간단한 리듬과 반복되는 구성으로 멤버들의 목소리를 더 강조했다. 후속곡 'DIAMONDS' 는 힘들었던 순간 좌절 했던 순간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변하지 않는 다이아몬드처럼 힘을 내겠다는 AA만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인터뷰 기사 中
남형: 지금까지 했던 음악과는 완전히 다르다. 아이돌로 활동했을 때와는 다른 느낌. R&B 힙합을 기반으로 우리가 하고 싶은 곡들을 직접 만들어 수록했다. 지금까지는 직접 제작한 음악으로 앨범을 낸 적이 없었다. 누군가 듣기에는 속 시원한 이야기일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가 듣기에는 마음이 아픈 이야기일수도 있다. 하고픈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 담았다.
동수: 타이틀로 생각하고 있는 곡의 주제는 ‘자유’. 진정 자유롭게 음악을 할 수 있게 된 거니까. 그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작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