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달라지고 싶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듯 그만의 스타일로 다가가는 'Jimmy Brown(지미 브라운)'의 두 번째 Single
흰 도화지에 색을 입히듯, 온전한 자신의 모습을 소리에 띄워 보려한 'Jimmy Brown(지미 브라운)'의 두 번째 Love Scene [Ride]. 대중들의 하루하루에 스며들고 싶은 마음이 작게나마 표현된 Track. 언제 어디를 향할지 정해지지 않은 시간과 공간에서 눈을 매혹시키는 색을 띠는 길에 들어선다면, 우리는 매일매일 새로운 길을 걷는다.
곡을 쓸 때마다 상대에 대한 첫 끌림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생각해본다. 문득 거울에 비친 모습에 낯이 익지 않은 향기를 더해본다. 음을 더 할 수록 점진적인 곡선을 따라 본인만의 paradise in somewhere를 생각해보면 어떨까. "Ride"라는 곡은 'She Lovin’ It'보다는 빠른 템포의 알앤비이다. 마찬가지로 단순함의 미학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앞으로의 날이 더 기대되는 작업을 했다. 남녀간의 끌림을 단순하지만 매력적인 방향으로 그리려고 노력했고, 순수한 열망이 온전히 음악에 담기는 날이 오길 바라며 앞으로 향기를 선사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