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란 장르에 본인만의 창작과 색을 얹은 'Jimmy Brown(지미 브라운)'의 네 번째 Single
지나간 연인과 자신에게 띄우는 'Jimmy Brown(지미 브라운)'의 세 번째 Love #4 "Keep Callin` Me".
헤어진 연인에게서 온 한 통의 부재중 전화, 우리는 쉽게 잊지 못한다..
추억 속에 사는 삶. 그래서 더 애틋해지고 때론 바보 같아 진다. 하지만 나를 따뜻하게 하는 추억에 잠길 수 있다면.
사랑은 끝을 보인다. 우리가 사랑의 끝을 보는 방법은 다양하다. 다만 사랑에 가려지거나, 펴보지 않는 것일 뿐. 어느 날 홀로 생각에 잠긴 밤, 헤어진 연인에게서 온 부재중 전화는 그의 감정 안에 소용돌이 친다. 서정적인 시가 떠오르며, 로맨스 영화의 싸우는 장면 등 온갖 장면과 감정이 생각난다. 사랑의 끝을 봤다고 생각했던 그 날. 그 날의 기억이 틀린 걸까. 아직 그녀를 못 잊은 것일까. 나는 아직 그녀를 그린다. 난 고뇌를 넘은 쓰라림을 느낀다. 사랑을 가슴 속에 품어봤다면 한 번쯤은 겪었을 이야기.
만약 옛 연인에게서 전화가 온다면? "Keep Callin` Me"와 함께 감정을 공유해 봤으면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