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비트메이커 겸 랩퍼 Merstro 와 진주 유일의 스크래치 DJ로 활동중인 DJ dept 의 콜라보 곡인 [Way I Go] 싱글앨범이 발표됐다. 90년대 올드스쿨 힙합을 표방한 이 곡은 힙합의 클래식한 모습 그대로에서 세명의 랩퍼가 각자 자신이 갈 길 'Way I Go' 를 외치고 있다. 아직 무명이고 아마추어 라는 현재의 한계와, 그것을 극복한 이후 앞으로 어떤 모습이 되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담고 있다. Ra-pearlz 크루에서 자발적으로 제작한 첫 앨범인 만큼 트렌디한 음악 보다는 클래식한 힙합음악을 구현해 보았다. Merstro는 부산 힙합 프로듀서 팀 High flies (Scary' P , Doplamingo)과 자주 교류하고 있으며 올해 8월 첫 비트테입을 발표했었고 현재는 진주지역 힙합 크루 Ra-pearlz(래펄즈)의 리더로서 활동 중이다. DJ Dept 역시 진주지역에서 활동중이며 각종 스크래치 온라인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힙합 DJ이다. 피처링은 Ra-pearlz 크루의 Man. K rap 과 Kid raw 가 참여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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