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신트 (Absint)' [Waterfall]
미국 LA에서 Cycadelic Records와 한국 활동을 시작한 '앱신트'가 인디펜던트 아티스트로써의 첫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다.
현대사회안에서 일어나는 크고 사소한 문제들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이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그의 앨범 [Waterfall]은 고된 하루를 끝낸 이들을 감싸 안아줄 음악이다.
같은 회사 식구였던 '킬라그램', 그리고 최근 '팔로알토'의 앨범에 "Pina Colada"라는 트랙에 특이한 음색으로 화제가 된 'Owell Mood'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사람에 의해 상처를 입지만 사람에 의해 다시끔 치료가 되고 믿음을 회복하는 아이러니한 인간관계 안에 자리잡은 외로움을 채워줄 것들을 찾아가는 '앱신트'의 진실성이 담긴 가사에 귀 기울여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