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히든싱어’ 우승자 진주 신곡 “꽃잎”으로 한, 베 동시 데뷔
베트남 ‘히든싱어’ 우승자로 유명세를 탄 후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진주(Jin Ju)가 신곡 “꽃잎”을 한국과 베트남 동시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진주의 데뷔 신곡 “꽃잎”은 기승전결이 확실한 정통 발라드로 특히 한국의 특유 오리엔탈 감성이 가득 베어 있는 곡이다. 특히 진주의 청아하지만 슬픔 짙은 보이스에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가 덧입혀 곡의 감성선을 증폭시켰다.
요즘은 좀처럼 찾아 듣기 힘든 정통 발라드로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는 듯한 유니크한 매력으로 폭넓은 연령층이 모두 거부감 없이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이 오리엔탈 풍의 정통 발라드 장르는 현재 베트남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발라드 장르로서 이 곡은 한국 발매 전 베트남에서 베트남어 버전으로 먼저 출시되어 베트남 현지 리스너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진주는 유창한 베트남어 실력과 함께 훌륭한 노래 실력으로 베트남 현지 사람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베트남의 각종 방송 출연 및 다양한 한류 콘텐츠에 참여하며 베트남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한국만큼이나 베트남에 대한 애정도 각별한 진주는 앞으로도 베트남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신 한류열풍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