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봄.. 그리고 봄소녀` 'Drako' [봄소녀]
"봄소녀"는 소프트한 락으로, 많은 리얼 세션들의 참여로 더욱더 생동감있고 경쾌한 곡이다.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자연의 다채로운 변화보단, `봄에 따스함과 향기를 한아름 담고 있는 한 소녀의 모습에서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봄을 선물해주는 `봄소녀`라는 인물로 하여금 봄이 왔음을 느낄수 있다는 사랑스러운 노래이다. 컨트리적인 풍미를 담기위해 하모니카와 퍼커션,반조로 하여금 포근함을 표현했고, 경쾌하고 리드미컬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박진감 있는 드럼과 베이스,바이올린으로 더욱더 봄의 생동감과 진한 색깔의 풍섬함을 느낄수 있다.
이번 타이틀 곡의 작곡&작사&편곡과 가창까지 소화해낸 `어베인뮤직`의 '드라코 (Drako)'는,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보이스컬러로 여러 장르의 곡을 만들고 표현하는 아티스트이다. 디지털 싱글 [Father]에서의 애절함을 표현했다면, 이번 타이틀곡 "봄소녀"에서는 가창과 코러스까지 전부 소화해내면서, 최대한 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하여,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창법으로 곡의 생동감을 담아내었다. 또한, 원곡의 느낌과 많이 달라진 BossaNova 버전의 "봄소녀"는 봄비의 촉촉함과 편안함을 담아내기 위해서, 나일론 기타의 클래식함과 따스함을, 피아노의 밝고 맑은 선율로 퍼커션의 운치있는 멋진 연주로써 분위기 있는 조화를 이루었다.
`어베인 뮤직`의 'Drako (드라코)'는 원곡의 경쾌함과 또 다른 맛을 내기 위하여 재즈풍의 편곡으로 결정하였고, 드라이브를 하거나 차 한잔 마시며 듣기에 더없이 좋은 곡을 담아내기 위하여 편안한 연주와 포근하고 촉촉한 보이스톤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같은 곡이지만 다른 느낌을 주는 "봄소녀" 봄의 싱그러움을 여러 감정으로 느낄 수 있다. 'Drako (드라코)' 싱글앨범 [봄소녀] 음원은 4일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