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삶은 벅차다. 누구나 가끔은 외롭고 누구나 때로는 힘이 든다. 지금 이 순간은 모두에게 처음이니 쉬울 리 없다.
고함(高喊)
싱어송라이터 정예은이 세상에, 또 스스로에게 외치는 노래.
맑은 음색과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정예은의 첫 디지털 싱글 [고함]은 누구나 공감할 법한 마음을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멜로디로 풀어낸다. 모두가 행복해 보이는 SNS의 사진들 속에서 홀로 외로워질 때, 모래시계 속 모래처럼 쏟아지는 시간들이 버거울 때, 삶이 끝없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느껴질 때. '당신만 그런 게 아니에요. 나도 그래요'라고 말하는 이 노래의 끝에서 작은 위로를 얻게 될 것이다.
– 이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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