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사랑을 잠시 떠나 보낸 이들을 위한 죠지의 새로운 싱글 [바라봐줘요]
다양한 음악과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죠지가 성숙한 감성과 목소리로 노래한 발라드 ‘바라봐줘요ʼ를 발매한다.
‘바라봐줘요ʼ는 추운 겨울, 사랑하는 이에게 보내는 따뜻한 편지와 같은 노래로, 90년대 유행했던 R&B 발라드가 떠오르는 사운드 위에 죠지의 담백한 목소리를 담아내어 사랑과 향수의 감정이 가득한 곡이다.
곡 전체를 수놓는 아름다운 건반 사운드 위에 수줍지만 진솔한 고백을 담아낸 가사를 담담하게 부르는 죠지의 목소리를 듣고 있자면, 어느샌가 꿈만 같은 기억의 저편을 떠올리게 된다. ‘그간에 마음들이 모두 녹아 내리면, 내가 꿈꿔왔던 것처럼 그렇게 나를 바라봐줘요ʼ라는 끝맺음은 아련함을 더한다.
추운 겨울날, 사랑을 잠시 떠나 보낸 이들과 사랑의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는 노래가 되기를 바라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