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4번째 싱글 [너를 원해]
타이틀 곡 "너를 원해"는 심플한 모던 락 사운드에 헤어짐 뒤 찾아오는 사랑의 미묘한 감정을 가사로 담았다. 2번째 트랙 "anniversary song"은 시작하는 또는 이미 시작한 연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기념일에 느낄 풋풋한 감정을 디스코 리듬에 산뜻한 보컬로 담아낸 곡이다. 곡의 작사는 '우리'가 작.편곡엔 작곡가 조형섭이 함께했다. 기타 세션엔 소란의 이태욱이 참여했으며, '우리'의 소속밴드인 세컨스텝의 홍성호가 드럼 세션으로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