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y Dear
감성 보컬의 귀환, I’ll의 두 번째 싱글!
올봄, 당신에게 전하는 감성 메시지, ‘To My Dear’
지난가을, 데뷔 앨범 ‘Maybe We Are’로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며 신예답지 않은 영향력과 음악성을 보여주었던 아일(I’ll)이 4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로 돌아왔다.
특히 버클리 재학 시절 MINUE(노민우)의 출연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의 OST로 불렀던 ‘Shining Love’와 올 1월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어 겨울 듀엣곡으로 큰 호응을 받았던 ‘그 해 겨울’의 아일 솔로 버전, 그리고 새로운 신곡까지 총 3곡으로 구성된 이번 싱글은 이 전의 싱글에서 느꼈던 아일의 감성과는 또 다른 색깔을 주고 있다.
1. Shining Love
작사 : I’ll, MINUE / 작곡 : MINUE / 편곡 : MINUE
첫 번째 트랙 ‘Shining Love’는 MINUE(노민우)가 출연했던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의 OST로 삽입되었던 곡으로, MINUE가 곡을 쓰고, 당시 버클리 음대 재학 중이던 I’ll이 가사를 붙이면서 만들어진 곡이다. 사랑의 시작을 노래하는 순수한 소년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2. To My Dear
작사 : I’ll / 작곡 : I’ll / 편곡 : MINUE
‘To My Dear’는 작년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서 먼저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껏 받았던 곡이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보내는 가삿말이 아름다운 곡이다.
3. 그 해 겨울(Solo ver.)
작사 : I’ll / 작곡 : I’ll / 편곡 : MINUE
마지막 수록곡 ‘그 해 겨울’은 지난 1월 가수 주니엘과 함께 듀엣곡으로 발매하여 큰 사랑을 받았었던 곡으로, 지나간 겨울을 회상하며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는 곡이다. 이번 싱글에는 아일의 솔로 버전으로 수록되어 듀엣곡과는 또 다르게 아일만의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