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지범'이 'ZEEBOMB'이란 뮤지션명으로 본격적인 신곡 발표에 나섰다. 9월 5일 발표되는 신곡 "Te"는 첫 디지털 싱글 [어젯 밤 길을 걷다] 이후 8개월 만에 선 보이는 곡으로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내면을 노래하고 있다. 반복되는 클린톤의 기타 루프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EP의 사운드는 그녀로 인하여 고요하게 물결치고 있는 그의 내면을 잘 표현 해 낸다.
'ZEEBOMB'의 곡에 대한 해석은 Music Video에서도 잘 나타내고 있다. 직접 제작한 Lyrics Video는 일정하게 물결치고 있는 수면 아래의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불쑥 그의 반경에 들어 와 일상을 공유하는 그녀와 그녀에 대한 마음의 변화를 반복적인 가사와 영상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시각화하여 곡을 듣는 재미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 'ZEEBOMB'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새 곡들을 발표할 예정이며, 그와 함께 다양한 공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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