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이강호'. 현재 15세 (2001년 6월생) 인 '이강호' 군은, 남들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이미 14세의 나이에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에 당당히 합격해 하드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그는 아빠의 권유로 7세때 기타를 접하고 10세가 되던 해에 본격적인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다음 해인 11세에는 전국 어쿠스틱기타경연대회에서 성인들을 제치고 당당히 대상을 수상해 그의 재능을 입증했고 이후로도 각종대회에서 입상했다.
특히 2014년 5월에 있었던 클래식 기타콩쿨 (한국기타연주가협회주최) 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렇듯 강호군은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섭렵하며 뛰어난 연주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유망한 기타리스트이다. 그밖에 지상파 방송인 KBS아침마당과 누가누가잘하나, EBS부모, SBS스타킹과 케이블 방송 등 다수의 방송출연과 수차례의 단독공연을 통해 인기와 인지도를 더해가는 기타리스트로서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활동과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그가 그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첫 작품인 싱글앨범 [Explosion (폭발)] 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앨범 또한 국내 최연소자로 발매하는 (어쿠스틱기타 솔로연주 부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어리지만 결코 어리지않은 그의 음악적 감성을 함께 감상해보길 소원하며 뮤지션으로서의 그의 앞길에 많은 격려와 따뜻한 응원이 함께하길 바란다.
조막만한 손으로 자신의 몸보다 큰 기타를 간신히 보듬어 연주하던 영상물을처음 접했을 때에도 뭔가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들을 자주 보곤했는데 첫 데뷔곡도 그에 걸맞는 자작곡 "Explosion (폭발)" 을 내놓았다. 비록 15세 어린 소년이지만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함축시켜 놓은 듯한 곡이 아닐까 싶다. 폭발적인 그의 재능과 열정을 함께 감상하며 세상에서 받는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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