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되어줘’ 이후로 6개월만에 찾아온 송래퍼의 꿈같은 이야기 ‘달조각’
이번 곡은 무더운 여름 밤 사랑하는 남,녀가 나누는 애틋하고 파릇파릇한 사랑이야기를 한편의 동화같이 담아내었다.
달 조각이라는 허상의 물체를 두고 펼쳐지는 꿈같은 두 사람의 달콤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또한 2016년 ‘겨울잠’ 에 함께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로빈과의 두번째 합작으로 로빈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인디뮤지션 아영의 청량한 목소리까지 더
해져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의 끝자락 송래퍼가 선물한 달조각 한조각 맛보며 길었던 여름을 마무리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