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질투의 화신,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tvN 기억, KBS 빨간 선생님 OST 참여
인디 씬을 넘어 지상파 3사 및 tvN OST까지 섭렵한 2016년 대세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멜로디로 사랑 받아온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가 디지털 싱글 [Dancing in the Moonlight]을 발매한다. 직전 발매되었던 SBS 질투의 화신 OST "녹아내린다"와 "질투의 화신"으로 뜨거운 화제가 되었던 만큼 이번 신곡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남다르다.
[Dancing in the Moonlight]은 곡 제목에서 연상되듯 신비롭고 설레는 기분으로 만들어졌다. '에이프릴 세컨드'가 늘 노래해온 테마의 연장 선에 놓인 음악으로 힘들고 복잡한 일은 모두 내려놓고 반짝반짝 빛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80년대 디스코 기반의 댄스 음악들에서 영감을 받은 신스팝으로 기타, 베이스, 드럼 연주와 더불어 화사한 FX사운드가 곡 전반에 겹겹이 쌓여있다. '에이프릴 세컨드'는 사람들이 이 음악을 들을 때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달빛 아래 정신 없이 춤을 추는 듯, 벅찬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릴 세컨드'는 EBS 헬로 루키, KT&G 밴드 디스커버리, 홍대거리가요제 등에서 수상하며 밴드의 시작부터 대중과 평단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2016년 5월 정규 2집 [SUPER SEXY PARTY DRESS]를 발매한 뒤 전국 단독 투어를 진행하였고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부산 록페스티벌, 난장사운드페스티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KAMF 등의 축제에 올랐다.
특히 2016년 한 해 동안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의 OST "독보적으로 아름답소"를 시작으로 tvN 기억 OST "More than a memory", KBS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 OST "그리워하네"와 근래 큰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SBS 질투의 화신OST "녹아내린다", "질투의 화신", "녹아내린다 part.2"에 참여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세련된 OST 작업으로 꾸준히 대중을 만나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