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re:BLUE ROSE]
Blue Rose의 꽃말이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었으나 최근에 이루어짐, 희망, 기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지난 앨범 타이틀 Spring과 이번 4시 44분 타이틀곡 과도 어울리며 꽃이 피기 전 어두웠던 모습, 또는 봄이 찾아와 꽃을 피워냈으나, 꽃이 다시 지는 스토리로 해석 될 수 있다. 꽃이 지는 이유는 더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함이다.
올봄 두 번째로 찾아온 박봄의 리패키지앨범 타이틀곡 4시 44분 (feat. 휘인 of 마마무)은 몽환적 사운드와 박봄의 애절하면서도 세련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몽환적인 기분, 슬픈 감정에 지금 4시 44분이라는 시간을 비유하여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마마무(Mamamoo)의 멤버 '휘인'이 이번 타이틀곡의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곡의 분위기와 완성도를 더 끌어올려 주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와 프로듀서 '레드쿠키'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