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음악이 하고 싶어서 돌아온 여전한 악동들의 노래 '레이지 본' [노래하고 싶었어]
'불후의 명곡' 우승으로 뜨거운 감동의 컴백을 한 '레이지본' 의 새 싱글 밴드 역사상 최초의 어쿠스틱 트랙 발표 불후의 명곡 우승 이후 뜨거운 눈물을 쏟았던 '레이지본' 이 신곡을 공개했다. 2002 월드컵 공식응원가 "Go West", 일본 후지락페스티벌 ,중국 ,몽골 등 수많은 해외 무대들과 국내 무대들에 서는 동시에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 'MBC 수요예술무대' 등 각종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들에 단골로 출연하는 등 대중과 마니아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던 레이지본은 2006년 군입대 등의 이유로 갑작스레 해체했다.
2013년 돌연 오리지널 멤버로 컴백 이후 콘서트와 페스티벌 등 그들 재결성의 목적이었던 '레이지본' 의 라이브 활동을 다시 종횡무진 이어오던 중 2015년 정규 5집 [JUST BE LAZY]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KBS 불후의 명곡에 지속적으로 출연하여 매 무대마다 관객들을 기립시키면서 뜨겁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면서 2016년 4월 2일 방송된 작곡가 '하광훈' 편에서 '김민우'의 "휴식 같은 친구" 무대로 5회 출연 만에 드디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밴드 스스로 "돌풍의 무승 행진" 이라는 타이틀을 붙이며 매 출연마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해맑은 모습을 보여 주었던 '레이지본' 은 최종 우승이 결정되자 결국 뜨거운 눈물을 쏟기도 했다. 해체 이후 각자의 길을 걸어오며 현재 CF-뮤직비디오 감독, 디자이너 , 요리사 등 다방면에서 음악 외의 일을 병행하며 밴드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레이지본' 이 이번에 발매한 신곡은 그들이 음악을 다시 하게 된 절실했던 노래에 대한 그리움이 담겨있다.그들 밴드 역사상 최초로 어쿠스틱 편곡으로 발표한 이 곡은 레이지본의 또 다른 감성 속에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