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친구의 안타까운 죽음에 헌정하는 'Shy Glizzy'의 앨범 [Quiet Storm]
'Young Jefe', 'Jefe' 혹은 가장 최근의 이름인 'Shy Glizzy'로 불리는 워싱턴 D.C. 출신의 힙합 아티스트. 레이블 Glizzy Gang의 CEO이기도 한 그는 친구이자 레이블 주요 멤버인 '30 Glizzy'의 사망 소식을 듣고 지난 9월부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총격을 당해 눈을 감고 만 동료를 그리워하며 Boosie BadAzz, A$AP Ant 등이 애도와 경의를 보내는 가운데, 'Shy Glizzy'는 헌정의 마음을 담아 앨범 [Quiet Storm]을 발표했다. 선공개 싱글 "Dope Boy Magic (feat. Trey Songz and A Boogie wit da Hoodie)"과 "Take Me Away" 외에 "Quiet Storm (feat. Bigga Rankin)" 등 16곡이 들어있으며, "Haters Anthem"에선 이제는 고인이 되어버린 비운의 래퍼 '30 Glizzy'의 음성도 들을 수 있다. 2018 그래미 어워즈 Best Rap/Sung Performance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랩 인생의 새로운 시작점을 준비하게 된 래퍼 'Shy Glizzy'. 그의 비극을 전환시킬 작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