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하지 못했던 고백, 여전히 사랑에 서툰 우리들. '주윤하' [소년]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남아 있는 소년의 모습을 담담히 노래하고 있는 "소년"은 '주윤하'가 타이틀곡으로 끝까지 고민했을 정도로 전체적인 사운드와 편곡에도 큰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쇼케이스의 첫 라이브 때에도 많은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곡이다.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토마스 쿡'과의 듀엣으로 여름의 빛을 더욱 담아낸 "Go!"는 전국 투어 '굿트립' 당시 처음 선보였던 곡이다. 화려한 브라스 세션과 밴드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으로 여행의 설렘이 가득한 노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