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쉼이 되어줄 수 있는 오드트리의 담담한 위로
감성 어쿠스틱 혼성 듀오, 오드트리 (Odd Tree) 싱글 [밤의 꽃]
여행자의 모습을 담아낸 보사노바풍의 은은한 감성멜로디
나지막이 읊조리는 깊은 목소리와 부드러운 듯 강렬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꾸밈 없는 감성을 전하는 ‘오드트리’의 새 싱글 [밤의 꽃]은 삶에 찾아오는 여러 고민들을 가슴에 품고 그것들과 조용히 마주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여행자의 모습을 오드트리의 감성으로 담은 곡이다.
노을이 지고, 어두운 밤이 되면 꽃의 형상이나 색은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그로 인해 꽃이 머금은 본연의 향은 더욱 멀리 퍼질 수 있듯이, ‘밤의 꽃’에서는 그런 밤의 꽃 향기가 사람들이 저마다 지니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드트리는 노래하는 도슨트 이한율과, 음악감독 및 영상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이섭이 만나 수년간 거리에서 수많은 관객들, 아티스트들과 음악적 소통을 이어오며 그들만의 음악 색을 구축해 온 팀으로, 이번에는 7월부터 8월까지 약 3주간 영국, 아이슬란드, 프랑스, 체코, 포르투갈 등 유럽 5개국으로 버스킹 및 공연을 위한 음악여행을 떠난다.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3XvX622n_RQ)
언제나 부드럽고 은은하게 따뜻한 감성을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쉼이 될 수 있는 음악을 전하는 오드트리의 유럽버스킹 투어 및 향후 앨범 발매 소식은 오드트리 공식홈페이지 www.facebook.com/oddtree.official/ 또는 www.instagram.com/oddtree.officia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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