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믹스와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떠오른 덴마크 DJ Faustix의 싱글 ’Thorns‘ 공개!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던 시절, 동료들이 붙여준 별명은 Faust였다고 한다. Faustix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소설 속 주인공을 빗댄 당시의 별명이 자신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지어낸 활동명이다. Diplo와의 협업을 포함한 여러 개의 리믹스와 Chris Brown, Icona Pop, Major Lazer의 제작, 리믹스를 맡으며 인지도를 쌓은 그가 신곡을 공개했다. 관중들과 음악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를 살피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는 DJ Faustix의 무지갯빛 야심작 ’Thorn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