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us Schulz', 'Gabriel & Dresden', 'Andy Moor' [In Search Of Sunrise 14]
날씨가 아주 좋다. 휴가가 점점 다가오고 있고, 최고의 티켓들이 보관되어 있다.
뭔가 여름 같긴 하지만, 모든것이 괜찮아 보이지만, 막상 당신은 그것에 손을 대지 못한다.
우리는 해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In Search Of Sunrise'를 검색 하는 것이다. 그렇다, 뜨거운 계절을 향한 그 끊임 없는 시작, 그 속으로의 이동! 솔직히 말해서 수년 동안 이 시리즈는 실종되어 왔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이제 황홀한 보상을 안겨줄 모든 트랜스 컴필레이션의 Big Kahuna가 부활하고 있다. 물론 약간의 변화도 포함되었다.
Tiesto와 Richard Durand가 이끌어온 세기의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믹스셋 In Search Of Sunrise 시리즈가 마침내 재정비 되어 돌아왔다. 이 시리즈의 기획 레이블 Black Hole Recordings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의심할 여지 없이 자격을 갖춘 세명의 후원자들의 서비스를 확보했다. Markus Schulz, Gabriel & Dresden과 Andy Moor가 ISOS 시리즈의 맨틀을 선택했고, 각자의 태양을 찾아 나섰다. 각 DJ들은 Above & Beyond, Dakota, Cosmic Gate, Solarstone, Ferry Corsten, Paul Oakenfold and Aly & Fila등 자신들이 선택한 소중한 튠으로 각자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면서도 모두가 동화되어 당신에게 하나로 다가 갈 수 있도록 완벽하게 짜여진 3장의 믹스셋을 완성하였고, 이는 어김없이 여름시즌에 어울리는 환희, 힐링의 사운드를 선사한다.
우리는 모두 그곳에 있었고, 여러번 가본적이 있다. 파티 위의 하늘이 처음으로 밝아 올 때, DJ가 준비한 주제에 맞춰진 환상적인 분위기와 음악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그 순간. 그것을 뿌리칠만한 감정이 전혀 나타날 수 없는 연금술로 끊임 없이 탐구하며 만들어진 믹스 컴필레이션 앨범이 바로 'In Search Of Sunrise'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