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 출신 힙합 뮤지션 '아이 러브 마코넨(I LOVE MAKKONNEN)' 의 첫 번째 데뷔 EP가 발매됐다. 팔세토 창법의 확고한 보컬 스타일과 함께 언더그라운드에서 탄탄하게 다진 송 라이팅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 '아이 러브 마코넨'! 어머니를 통해 많은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초기 시절엔 팝과 힙합의 믹스테잎으로 주로 활동하며 점차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이후 드레이크 사단에 합류하게 된 그는 잔잔한 그루브함과 시적인 라임이 돋보이는 화요일 찬가 "Tuesday" 로 단숨에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2위를 차지한다. 이후 이 트랙은 미국 'Pitchfork'에서 선정한 2014년 최고의 100트랙 중 2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특유의 읊조리는듯한 라임과 자전적인 가사 내용이 돋보이는 첫 트랙, "I Don't Sell Molly No More" 등 총 7곡을 담은 그의 데뷔 EP [I LOVE MAKKONN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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