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무슨 이유에서 인지 실명을 대기 싫어했던 그녀는 구약성경의 사사기에 등장하는 여인이자 영웅의 이름 야엘을 가지게 되었다.
스위스 출신으로 98년부터 2013년까지 Lunik에서 리드싱어로서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DJ와 프로듀서로서 트랜스 뮤직계에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이쪽의 커뮤니티에서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다.
이번 EP 앨범에서 그녀는 빼어난 보컬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면에 나서지 않고 보컬 피처링을 거친 두개의 트랙들을 가지고 왔는데, 우선 온라인에서 이미 유명세를 떨친 The Girl With The Tattoo (Miguel Cover)로 슬로우 알앤비 잼의 멋진 흐름과 감성의 바이브를 퍼뜨리고 있으며, 한국의 싱어 수민이 참여한 Lonely가 멋진 리듬 베이스와 다채로운 건반 이펙트 위에서 달콤한 흥분을 전달하고 있다. ....
![](http://i.maniadb.com/images/btn_back.gif)
![](http://i.maniadb.com/images/btn_more.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