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볼 수 없는 지난 날의 사랑... 떠나버린 연인을 향한 애절한 고백!
2015년 02월 12일, 더 넛츠 싱글앨범 [Love And Love] 발매
밴드 더 넛츠 (The Nuts)의 애절한 고백... "잊지도 못하게"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애틋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지난 2013년 12월 클래식한 락 발라드에 동화적인 감성을 넣은 디지털 싱글 [또르르]를 발표해 사랑을 받았던 명품 밴드 더 넛츠 (The Nuts)가 2015년 2월 12일,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싱글 앨범 [Love And Love]로 돌아온다. "사랑의 바보", "잔소리" 등 한국인의 정서를 자극하는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더 넛츠는 지난 2004년 1집 [The Nuts]로 데뷔한 실력파 밴드이며, 지난 2013년 정이한, 노승환, 김상돈, 나준하, 4명으로 팀을 재정비,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밴드 더 넛츠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밴드 더 넛츠가 디지털 싱글 [또르르] 이 후 약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싱글 앨범 [Love And Love]는 지난해 발표했던 "사랑노트", "또르르"에 이은 더 넛츠의 색을 그대로 담은 앨범이다.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인 "잊지도 못하게"는 진짜 사나이와 B.O.K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며 애틋했던 지난 날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슬픈 감성을 어쿠스틱 사운드를 통해 솔직하게 담아냈다.
또한 더 넛츠의 베이시스트 노승환, 드러머 김상돈과 기타리스트 나준하가 직접 세션에 참여한 "잊지도 못하게"는 국내 최고의 스트링팀인 융스트링이 스트링에 참여,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기반으로 풍성한 사운드를 표현했으며, 곡 후반부의 호른과 트럼본 특유의 사운드가 곡의 슬픈 감성을 더욱 끌어올려 듣는 이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잊지도 못하게"의 애절한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뮤직비디오는 tvN '미생'과 MBC '킬미, 힐미'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오민석이 출연한 영화 '로드킬'의 한 장면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된 현실에 괴로워하는 한 남자의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의 감성을 한 층 배가시킨다.
한국적인 락 발라드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명품 밴드 더 넛츠 (The Nuts)의 싱글 앨범 [Love And Love], 사랑했던 연인의 빈 자리를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릴 것이다. 2015년 02월 12일. 지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네 남자, 더 넛츠의 애절하고 가슴 아픈 사랑 고백이 시작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