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d by 윤종신
작사 퓨어킴 작곡 윤종신 송성경 편곡 송성경
이 곡은 프로듀서 윤종신이 데뷔 할 시기 80년대 후반 부터 90년대 초반 까지 유행했던,보컬과 코러스가 강조된 R&B 스타일을 2019년에 재현한 곡이라 할 수 있다.
Debarge, Surface, Boyz II Men 등의 그룹들이 이런 음악들을 했던 대표적인 팀들이라 할 수 있다.
유행이 돌고 돌듯이 요즘 젊은 뮤지션들이 다시 그 때의 R&B, 뉴 잭스윙 등의 음악들을 요즘 감각에 맞게 시도하는데
프로듀서 윤종신은 2016년 월간윤종신 Chocolate 등의 노래들을 통해 아이돌 가수들과 8-90년대 스타일의 결합을 부단히 시도 하고 있다.
빅플로 성민,렉스 레인즈 김성리가 너무나 잘 소화해주었고 그들의 창법과 하모니가 가사에 걸맞게 한 남자의 순수한 다짐을 잘 표현했다.
가사는 개성있는 뮤지션 퓨어킴이 썼으며 남자가 사랑하는 여성에게서 배우고 성장하는 내용이다. 자신도 그녀처럼 감정에 솔직한 사람으로 살며 거짓에서 자유롭고 싶다는 다짐을 표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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