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KBS 2TV 수목드라마) OST - Part.3] - 히어로
마치 전쟁터 같은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강균성(노을)의 [히어로]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눈물을 훔치고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나 전투를 치르는 현대인들이야 말로 진정한 이시대의 히어로가 아닐까?
드라마 '죽어도 좋아' 세 번째 OST '히어로'는 "난 할 수있어!" 라고 외치는 듯한 강균성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힘겨운 나날을 견디는 우리들의 답답했던 가슴을 거침없이 뚤어준다.
강균성의 '히어로'는 음악감독이자 작곡가인 개미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락 기반의 펑키한 리듬과 더불어 화려한 기타연주가 인상적이며 누구나 동감할 수 있는 가사말이 귓가에 맴돌아 듣는의 활력소가 되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