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KBS 2TV 수목드라마) OST - Part.5] - 또 하루
"하루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도 난 항상 같은 자리에"
사랑, 이별 그리고 기다림. 아련한 초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조원선의 명품 발라드 [또 하루]
매력 넘치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조원선이 드라마 '죽어도 좋아' OST를 통해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조원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또 하루'는 그리움에 대한 가사말과 대화하듯 담담한 조원선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저녁 하늘을 붉게 물들인 노을을 떠오르게 해 듣는 이의 쓸쓸한 마음을 달래준다.
'또 하루'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OST로 흥행을 기록하면서 OST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음악감독 '개미'가 심혈을 기울여 작곡한 곡으로 아름답고 섬세한 피아노 선율에 40인조 체코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풍성함을 더해 곡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