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4년'
- '오늘부로 널 좋아하는 걸 끝낼게'…첫사랑에 대한 4년의 마음
-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선율에 박재정 보컬 얹은 재즈 무드 발라드
가수 박재정이 신곡 '4년'을 발표했다.
'4년'은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컸던 첫사랑에 대한 4년의 마음을 차분하게 담아낸 발라드로, 지난달 발표한 '가사'에 이은 박재정의 자작곡이다.
마치 박재정의 일기를 들여다보듯 지극히 일상적인 경험과 감정을 담아낸 '4년'은 그래서 더욱 박재정의 진심이 느껴지는 곡이다.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재즈 무드에 박재정의 보컬이 더해져 한층 부드럽고 감미로운 곡이 완성됐다.
발라드를 기반으로 자신에게 맞는 색깔을 찾아 나가기를 부단히 진행 중인 박재정. 시간이 지날수록 알게 모르게 그의 음악은 더욱 깊어지고 진해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