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랩퍼 '슬랩매틱' 힙합뮤직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
한국화된 랩음악을 탈피해 트랩뮤직이란 힙합장르로 혜성처럼 우리곁에 다가온 신예랩퍼 슬랩매틱은 23살 나이의 의식있는 뮤지션으로 어떠한 경력없이 정말 혜성?같이 등장한 청년이다. 화려한 랩스킬과 그속에 담겨있는 스스로느껴지는 시각의 메시지와 곳곳에 숨어있는 위트있는 라임 세박자가 고루갖춰져 다소 판박이처럼 등장하는 다른신예들과 반대로 신선한 충격을 줄것이다.
미국현지에서 인기몰이중인 파격적인 장르인 트랩뮤직은 이미 음악을 즐길줄 아는 이들이라면 한번쯤은 혹 어떤 리스너들에겐 생소한 음악일수는 있으나 이미 남부출신의 뮤지션 T.I등을 통해서 오래전에 소개되어 오늘날에 트랩이란 확실한 장르로 자리잡았다. 슬랩매틱 이 청년이 들려줄 음악은 무궁무진 하다.이미 레코딩 되어있는 곡들도 한 관계자에 말에따르면 트랩이아닌 미국 동부쪽 이스트코스트힙합,올드스쿨등 다양하다고 전했다. 어떤 비트위에서도 놀줄아는 랩퍼 그가 바로 슬랩매틱이다. 보통신인들이 던지는 싱글이 아닌 정규 EP앨범의 도전역시 그가 제작자와 프로듀서를 자극했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정규 EP앨범은 모두 트랩뮤직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타이틀곡인 "ready to die"는 다소 무겁지만 흥겨운리듬에 슬랩매틱 본인만의 매력을 한껏 표현한곡이다. 나머지곡들역시 자신이 바라본 사회의 모습에 돌직구를 던지듯 표현하고 있으며 곡 모두 완벽한 프로듀싱으로 이번 앨범보다 슬랩매틱이 앞으로 보여줄 음악들이 필자의 호기심을 더자극했다. 어리다면 어린나이 또 알건 다 아는 나이의 이청년의 가사에 앞으로는 더욱귀를 기울려볼 생각이다. 이청년이 들려주는 이스트코스트는어떨까? 또 올드스쿨은 어떨까? 앞으로 이 청년의 행보를 지켜보고 귀기울이는 것이 한국 힙합을 살리는 것에 일조한다는 생각으로 이청년을 주목해주길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