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프로젝트632의 세번째 싱글 [말이 되니]
첫 번째 싱글 '좋아해줘’, 두 번째 싱글 '연애중'에서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곡으로 대중에게 어필한 작곡가 육상희가 세 번째 싱글 '말이 되니'를 통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발라드 감성을 선보였다.
최근 KBS 일일 연속극 '인형의 집' OST에 참여한 작곡가 육상희의 슬픈 이별 곡의 '말이 되니'에는 육상희만의 감성이 짙게 묻어나 있다.
이별 후의 슬픔을 표현한 가사, 멜로디, 편곡, 보컬의 음색이 혼연 일체 되는 '말이 되니'는 프로젝트632의 전담 기타리스트이자 다양한 세션 활동의 송승현의 깔끔하고도 담백한 기타 사운드가 곡의 슬픔을 더했고
'구르미 그린 달빛', '태양의 후예'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박찬이 이번 작품의 편곡을 담당하여 깊이 있는 발라드의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듣는 순간 귀를 사로잡는 음색의 피처링 보컬을 맡은 '릴민(Lilmin)'은 다수의 뮤지컬과 싱글 앨범을 통해 활동 중이며 '말이 되니'는 그 누구에게도 없는 그녀만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