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 첫 번째 싱글앨범 [오빠가 있다]
2006년 유원이라는 발라드앨범은 내고 그뒤 R&B와 발라드 앨범 즉 대중가요라 하는 음악을 전공으로 하던 유원이 2013년 성인가요계에 새로운 인사를 진형이라는 이름으로 드립니다. 고등학교 대학교를 실용음악 보컬전공으로 다져온 내공과,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에서 작편곡학 유학을 마치고 귀국,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트로트라는 장르로 총 제작, 프로듀싱, 거기에 진형의 타이틀 곡 "눈물의 정거장", "오빠가 있다"를 작곡 작사를 하는 결과를 보여줬다.
"눈물의 정거장"은 서정적 슬로우 트롯 발라드로 떠나버린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여 여타 이별노래들과 달리 정거장이라는 새로운 이별의 테마로 가사를 만들어 그리움을 더했고, 눈물의 정거장 전주와 간주에 나오는 트럼펫의 소리는 트롯발라드의 서정적 느낌을 더했다, "오빠가 있다" 라는 곡은 신나는 템포와 아파트를 부른 윤수일의 느낌을 더한 락 댄스 트로트로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오빠를 믿고 따라오라는 책임감을 담은 노래이다. 안정적인 기타루프와 후렴구 오빠의 가사와 멜로디는 중독성을 끌어낼 것이다. 앨범 발매전부터 이미 방송을 하는 진형의 이번 첫 트롯 싱글은 정말 주목할만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