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 와 있는 걸까.. 슬픔도 지나고 나면 새로운 추억이 된다.. 찬란한 그 시절!", 슬픔도 지나고 나면 - '이문세'
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추억 속에 아름답고 행복했던 시절을 주제로 가족들의 따뜻한 힐링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높은 시청률로 국민 드라마 등극을 앞두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수식어가 필요 없는 국민 가수 '이문세'가 새로운 가창자로 전격 참여했다. '국민 가수'란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게 오랜 시간 변치 않는 음악과 식지 않는 열정적인 무대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문세'가 메인 테마곡 "슬픔도 지나고 나면"으로 '참 좋은 시절' OST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 넣었다. 발라드계의 히트메이커 작곡가 김범주와 '조성모'의 "아시나요", '이수영' "라라라"등 주옥 같은 노랫말로 히트곡 제조를 이끌어 온 작사가 '강은경'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서정적인 드라마의 색깔에 맞는 음악을 위해 모든 세션을 리얼 연주로 진행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인 정통 발라드곡 "슬픔도 지나고 나면"은, 극중 '강동석(이서진 분)'과 '차해원(김희선 분)'의 어릴 적 추억과 현재가 오버랩 되는 장면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떤 가수도 흉내 낼 수 없는 가요계의 거성 ‘이문세’만의 진한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 드라마의 영상과 조화되면서 깊은 감동으로 전해진다. 모두들 힘들고 각박한 현실을 살고 있는 요즈음 ‘참 좋은 시절’의 따뜻한 힐링 스토리에 '발칙한 여자들'OST의 '알 수 없는 인생' 히트 이후 8년만에 OST 참여를 흔쾌히 결정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 편곡 등의 전체적인 작업을 직접 어드바이스 하는 열정을 보이며 그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이문세'가 부른 메인 테마곡 ‘슬픔도 지나고 나면’의 음원은 28일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