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 Part.1 ' 나를 살게하는 사랑은 가수 금잔디가 가창하였다. 배우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 세 여자의 삶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 차달래 부인의 사랑' 은 인기 순항 중이며, 특히 메인테마곡 ' 나를 살게하는 사랑' 은 매회 방영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요청이 빗발 친 곡이다. 가수 금잔디는 ' 오라버니', ' 일편단심', ' 여여' 등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으로, 이 전에 mbc 불어라 미풍아 ost ' 세월아’, kbs 가족의 지켜라 ost ' 초롱새' 등 오에스티 넘버를 가창한 바 있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곡은 포문을 여며, 그 후 보컬이 말하듯이 이어진다. 후렴구의 애절한 보컬을 고급스러운 스트링라인과 코러스라인이 한없이 감싼다. ' 나를 살게하는 사랑, 아무 이유없는 사랑, 거기에 있어요, 멀어지지 마요, 내가 아파할게요 ' 의 가사처럼 순애보적인 사랑을 표현하였으며, 무엇보다, 트로트 가수를 벗어나, 발라더로 그 장르의 폭을 넓힌 금잔디의 색다른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 곡은 수지, 효린, 윤하, 폴포츠, 스틸하트, 홍진영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과 함께 하고 있는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 (김경범) 과 김지환과 구희상이 의기투합하였다. 가수 금잔디와 트로트 창법을 벗어나, 담백한 발라드 감성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늦가을, 감성발라더로 변신한 ' 금잔디' 의 ' 나를 살게하는 사랑' 에 귀 기울여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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